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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간단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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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과일집 망신을시킨다는 모과로 차를 담아 보겠습니다
몇가지 상식을 알고 만들어보는게 더욱 흥미롭겠지요
모과는 주로 목이 좋지않을때 마시는 차로 생각하는데요
그렇지않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돌아가지않고 뻣뻣할때 그리고 종아리 쥐가 잘나서 고생하시는 주로 근육통에 좋다고합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좋은점이 있는가하면 단점도 한가지 있더라고요
많이, 자주마시면 치아가 약해진다고합니다
그래도 못생겼지만 향이좋은 모과차를 마셔보는것도 따뜻한 겨울을 즐기는 지혜이겠지요.

노랗게 잘 익은 모과

먼저 4등분해서 씨를 빼야 합니다
씨는 독성분이 있어서 사용하지못합니다


4등분한 모과를 5분동안 쪄내었습니다
뜨겁지않게 식힌다음 껍질을 벗겨내면 부드럽게 잘 벗겨집니다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설탕으로 버무려줍니다

버무린 다음 30분이 지나 걸죽하게 엉겨지내요

일주일 지난 모과차!
숙성이 잘된것같아 마셔볼까합니다

노랗게 잘 만들어졌어요.
뻣뻣한 목 근육이 부드럽게 풀릴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과차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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