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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색동수국 정원을 돌아보다

레이디영 2023. 1.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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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거워지는  6월  유구읍에  색동수국을  보기위해  난생처음   유구라는곳을  찾아  떠나는중이다 설램반  기대반으로....

숙국꽃이   이렇게 큰꽃인가?
사람  머리만하고 탐스럽다

탐스런 수국 흰색 ,보라색 , 분홍색

날씨도 더우니  좀쉬어가볼까!
색감도 멋진의자이다

마을앞   유구천이  흐르는  아늑한 정원 마을이다

징검다리  걸어보고싶어  가까이 가보니  물고기도 많다

공원을  지나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잔치국수도 먹고 읍내를  걸어서 둘러보기로했다

어느 가정집  울타리에  포도가 싱그럽다
읍내이여서인지   높은  빌딩도 없고  낮으막한 주택들로 이루어져있어서  편안하다.
조용하다.

복분자도  탐스럽게...

유구섬유 역사 전시관
전통시장과 함께  하고있어서  언제든지  다시 오게되면 곳곳을  보고가고싶다
유구는  1960에서 1980년까지 섬유직물단지로  어린 여성들이   많이 모여들었다고한다
전시관을  뒤로하고  걷다보니  벽화거리다

유구읍 벽화거리


작은  읍내안에  볼거리많고  체험해볼거리가   많다
현재에도  여성의  고급한복지로  전국 직물생산지로  80프로를  차지하고있다고합니다
다시한번  공주시  유구읍을  꼭  찾으리라  다짐하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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